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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북해도여행 (5)
잉뽕냥딩의 공간
오늘은 삿포로에 있는 나카지마 파크, 그러니까 나카지마 공원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제 숙소가 나카지마공원 바로 옆이었기때문에 아침 일찍 산책하기에 아주 좋았답니다. 삿포로는 일출시간이 아주 빨라서 5시쯤 산책했는데도 한낮같아 보여요. 녹음이 푸르게 우거진 나카지마 공원은 오리들의 천국이랍니다. 절로 힐링되는 곳이에요. 오리들이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아서 가까이 가도 여유있고 느긋하더라구요. 도망도 안 가고요. 도시 안에 위치한 공원인데도 어쩌면 초록초록하고 싱그러운지 몰라요. 마침 새벽공기도 좋아서 완벽한 아침이었지요. 나카지마 공원은 깊어보이는 푸른 호수가 있어요. 이 호수가 꽤 크고, 맑아서 거울처럼 주변의 나무를 반사하더군요. 저 멀리 비에이까지 가서 본 아오이케와는 또다른 색다른 매력이 ..
저는 7월 초에 홋카이도를 3박 4일로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 북해도를 자유여행으로 가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정표와 경비를 공유해드릴게요. 첨부파일이나 댓글로 요청 이런 거 없이 시원하게 공개해드릴테니 공감만 꾹 눌러주세요★ 제 일정표에요. 좀 빡센 일정인 것 같지만 사실 조절하면서 다녔답니다. 일정은 빡빡하게 짜놓고 컨디션에 따라 움직이는 걸 좋아하거든요. 실제로 저는 첫날에 마루야마 공원을 통으로 들어내버렸고, 둘째날엔 유선주식회사를 포기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안타깝지는 않아요. 상황에 따라, 시간에 따라 조절하세요♥ 저렇게 3박 4일간 다니면서 쓴 돈은요. 1인 72만원정도입니다. 3명이서 공통경비를 모아서 썼어요. 나름 끼니도 제대로 먹고 간식도 먹어가며 썼는데 야식 먹..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해도, 그러니까 홋카이도 여행 중에 샀던 엽서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대부분 기념 마그네틱을 많이 사오시는 것 같긴한데, 저는 자석을 처음부터 못 사서 자석 모으기는 포기했어요ㅠ 대신 기념엽서를 꼭꼭 사오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엽서 포스팅은 인터넷상에 잘 없더라구요. 먼저 삿포로 테레비탑 엽서입니다. 캐릭터가 들어가서인지 제일 비쌌어요. 세금 포함해서 무려 162엔! 삿포로 TV탑 캐릭터는 테레비탑의 테레비아빠 캐릭터인데요, 좀 헐랭해보이지만 막상 보면 귀여워요. 그래서 뭔가 사고 싶은데 다 너무 비싼 거 있죠ㅠ 그래서 귀여운 엽서 하나로 만족했답니다. 이렇게 기념품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니 하나 기념으로 갖고 오는 것도 좋을거에요!! 다음은 오타루에서 산 엽서인데요. 사진 엽..
오타루는 오르골당이 유명합니다. 다들 오르골을 사든 사지 않든 들러서 구경하기 마련인데요. 혹자는 오르골당이 너무 비싸다고 하고 혹자는 그냥 보통 가격이라고도 해요. 전 보통 가격대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오르골 하나에 3~5만원정도 하지 않나요? 어쨌든 저와 제 일행은 오르골을 무려 5점이나 사왔는데요, 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5점이다보니 면세를 받아서 원래 표기된 가격보다 8% 싸게 샀어요. 먼저 제가 사온 오르골이에요. 오타루 오르골당 앞엔 유명한 증기시계가 있어요. 그 시계를 오르골로 만든 아이에요. 오타루의 상징성이 있어서 사게 되었지요. 시계탑의 시계는 진짜 돌아가는 시계에요. 딱히 오르골이 움직이는 모션은 없지만 기념품 역할을 톡톡히 하죠. 3800엔이었습니다. 벽..
7월 초 3박 4일로 북해도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나름 성수기였지만 비행기는 얼리버드 특가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하지만 숙소를 꽤 비싸게 잡아서 또이또이인 것 같은 느낌이 들긴 듭니다... 삿포로,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자유여행 일정이었고 총 1인당 72만원정도 들었어요. 삿포로 여행을 준비하면서 대충 여행 경비가 얼마나 들지, 현지에서 어느 정도 돈을 쓰게 될지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삿포로 여행을 위해 쓴 돈과, 현지에서 쓴 돈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참고로 이 표는 개인적인 쇼핑비는 들어있지 않아요. 대신 입장료나 식비(끼니와 간식 모두), 교통비는 다 들어 있어요. 간식 잘 안 드시는 분은 이것보다 훨씬 덜 나올 거에요!! 개인적으로 드럭스토어, 만다라케, 스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