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s20시리즈
- 캐릭터스트리트
- 도쿄역
- 도쿄구경
- 북해도
- 대전카페
- 북해도여행
- 도쿄역지하
- 대전맛집
- 일본화장품
- 도쿄여행
- 삿포로
- 홋카이도여행
- 홋카이도
- 파나소닉색감
- 도쿄가볼만한곳
- 갤럭시
- 루믹스카메라
- s20카메라
- 루믹스lx10
- s20
- 꽃기르기
- 일본여행
- 베란다정원
- 일본쇼핑
- 우에노드럭스토어
- 도쿄드럭스토어
- 루믹스색감
- 도쿄쇼핑
- 삿포로맛집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01)
잉뽕냥딩의 공간
더운 여름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다른 나라 부럽지 않은 폭염을 연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젠 양산을 쓰는 게 유난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정말 양산 없이는 밖에 나갈 엄두도 안 납니다. 그래서 저도 양산을 샀어요. 필수인 양산이라지만 아무래도 너무 레이스가 많이 달린 양산이나 꽃무늬 양산은 좀 꺼려지잖아요? 그래서 젊은이들이 들기에도 좋은 디자인의 양산을 찾다가 일본 우양산브랜드 W.P.C를 알게 되었습니다. WPC 양산이 솔직히 좀 비싼 감은 있어요. 그런데 어차피 백화점 1층에서도 4~5만원은 주곤 하니까... 그것보단 쌉니다. 38000원정도거든요. 그런데 일본여행가시는 분들은 로프트에서 사세요. 만원 차이나요. 로프트에서 2800엔+세금으로 파는 걸 봤습니다요..
도쿄여행을 한 2박 3일동안 묵었던 우에노의 호텔입니다. 센츄리온 호텔 우에노. 바로 앞에 센츄리온호텔이 있으니까 헷갈리시면 안돼요!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았던 호텔이었어요. 호텔 외관이에요. 동그란 자동문 (회전문이 아닙니다.)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요. 자동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이 에스컬레이터는 위로도 가고 아래로도 갑니다. 로비는 대나무로 꾸며져 있어요. 저 안쪽은 조식 먹는 곳인데 우리는 늘 조식 신청은 안해요. 계란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니까요! 로비의 호텔 로고입니다. 이 호텔의 프론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의사소통하기가 편했어요.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10층까지 있어요. 저는 6층에 묵었습니다. 복도 에어컨이 진짜 빵빵해서 ..
짠! 제 덕후존이에요. 덕후존이라 함은 제가 좋아하는, 덕질하는 것들을 모아놓은 곳이지요. 제 덕후존은 바로 이 선반인데요. 맨 윗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층은 또다른 덕후존입니다!) 디즈니 베이비돌 에리얼과 벨, 스위머에서 산 각종 소품들, 세일러문 카레이도 문 스코프와 롯뜨, 그리고 세일러문 고체향수에요. 보고 있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제 덕후존입니다♥ 순전한 자랑이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도쿄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교통편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도쿄든 어디든 여행을 가게 될 때는 현지의 교통편을 신경쓰게 되는데요, 특히 일본은 교통패스가 잘 나와서 여러 교툥패스 중에서 선택해야 하거나 무엇을 할까 고민되는 일이 왕왕 발생하곤 합니다. 도쿄는 보통 도쿄매트로 24시간권, 48시간권, 72시간권과 스이카,파스모같은 충전식 교통카드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 중에서 도쿄매트로권으로 다녀왔는데, 그 장단점을 말해볼까 합니다. 1. 도쿄매트로권 도쿄매트로권이에요 24시간, 48시간, 72시간으로 나뉘어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건 날짜가 아니라 시간제라는 거에요. 24시간권을 사서 오늘 3시에 개시하면, 그 날 12시에 끝나는 게 아니라 다음날 3시까..
이번에 스위머가 영업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도쿄 스위머로 달려갔었습니다. 따끈따끈한 2017년 8월에 찍은 사진들이니 참고하세요! 먼저 하라주쿠 타케시타도리에 있는 초코초코 스위머입니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이에요. 예쁜 파우치와 필통들이 있고요. 귀여운 소품들도 가득해요. 이 벽시계는 진짜 사올까 하다 말았어요ㅠ 세일세일 써 있는 게 아주 흐뭇하죠? 전 이만큼 샀어요ㅎㅎㅎㅎ 그리고 하라주쿠 라포레 지하에 있는 스위머에요. 여긴 초코초코가 아니라 스우머 매장입니다. 초코초코엔 없던 튜브나 가방도 있었어요. 다 너무 귀여워서 손이 가죠? 시계랑 손수건, 이어폰들! 자도 하나 샀답니다ㅋㅋㅋ 이 시계는 뚜껑을 열고 시간을 보는 거에요. 또 이만큼 샀답니다ㅎㅎㅎ 공감 꾹 눌러주세요♥
도쿄역 지하에 있는 도쿄역1번가, 캐릭터스트리트에 있는 점프샵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사실 점프의 캐릭터들 중에 아는 건 드래곤볼, 원피스, 도쿄구울정도인데... 역시 일본의 국민만화 원피스답게 원피스 제품들이 아주 많았어요. 저 밀짚모자가 눈길을 끌더군요. 제가 모르는 캐릭터가 많아서 일일히 다 알아볼 순 없지만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었어요. 굿즈 가격은 좀 센 편이긴 하지만 일본 내 물가를 생각하면 보통 수준인 것 같습니다. 도쿄구울 캐릭터들이 천장에 카드로 매달려 있었어요. 저 수채화 느낌의 일러스트때문에 알게 된 만화었지요. 캐릭터스트리트는 여러 캐릭터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지만 점프샵은 개중에서도 인기가 진짜 많은 편이었습니다. 슬쩍 구경만 하는것도 일이었어요. 그래도 점프 캐릭터들을 ..
도쿄에서는 이치란을 어디서든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이치란은 24시간 영업이니 일정이 맞지 않아도 일찍 아침으로 먹을 수 있는 게 제일 큰 장점같아요. 숙소가 우에노에 있어서 아침으로 이치란을 먹고 왔답니다. 스카이라이너를 타는 게이세이 우에노역 위쪽에 있어요. 쭉 늘어선 가게 중 하나가 이치란. 일란이라는 한자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여요. 일본 식당 중 가장 좋아하는 가게가 바로 이치란이라 일본 오면 꼭 가곤 합니다. 들어가볼까요? 아, 우에노 이치란은 입구와 출구가 달라요. 입구로 들어가서 입구로 나오려고 하면 문이 안 열리더라구요... 옆에 출구 있어요. 자판기가 있습니다. 자판기가 같은 이치란이어도 다르더라구요. 키치죠지 이치란은 라멘과 가에다마(사리추가)세트 메뉴가 있었는데 이곳은 계..
도쿄타워는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입니다. 그래서 도쿄에 놀러갔다면 도쿄타워는 꼭 보고 와야겠죠? 하지만 사실 도쿄타워에 올라가면 야경에 도쿄타워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올라가기보단 아래서 내려다보거나 다른 전망대에 올라 도쿄타워가 반짝이는 걸 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도쿄타워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제일 좋은 전망을 찾았어요. 바로 도쿄타워 바로 뒤에 위치한 조죠지입니다. 절인데요. 도쿄타워와 절을 같이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짠! 어때요? 이국적이지 않나요? 동서양의 미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절과 타워. 그리고 사진 찍기도 아주 좋답니다. 도쿄타워와 조죠지가 어우러져 독특한 배경이 되던걸요. 해가 지면서 조죠지와 도쿄타워도 점점 오묘한 색이 됩니다. 조죠지 바로 옆..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가게에요.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ㅎㅎㅎ 모형들이 진짜 리얼해요!! 생각보다 가격은 꽤 나가더군요. 하지만 푸드코트에서만 보던 모형들이 즐비하니까 알록달록하고 예뻐보이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곳이라 한참 구경하고 나서야 나와서 갈 길을 갈 수 있었답니다.
도쿄역 지하에 있는 캐릭터스트리트에는 제 흥미를 끄는 미소녀샵이 있어요.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요? 어른 여성의 미일화...? 사실 캐릭터스트리트의 구매타겟층은 어린아이인 것 같은 샵이 많은데 이곳은 아니에요. 거의 모든 것이 화장품이라 성인 여성이 사기 좋죠. 그렇다고 화장품만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ㅎㅎ 립스틱이에요. 사고싶었는데 원하는 디자인과 원하는 색이 맞지 않았어요ㅠ 고체 향수와 바디로션입니다. 손수건. 저 닭봉 너무 귀엽죠. 여긴 5자릿수 코너입니다... 쿠션은 4800엔이었지만요 문구류도 물론 있었어요! 란마인가?카드캡터체리랑 파라다이스키스, 레미 등 우리가 좋아했던 만화들의 굿즈가 모여있어요. 여긴 인형이랑 문구류랑 틴케이스네요. 전 간단하게 손수건이랑 고체향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