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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쇼핑] 삿포로 스위머 (SWIMMER) 다녀온 후기

잉뽕냥딩 2017. 7. 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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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너의 사랑 스위머! 평소에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키치한 예쁜 쓰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그런 저에게 일본의 잡화브랜드 스위머는 정말 취향 저격이죠. 도쿄나 후쿠오카의 스위머 후기는 많은데 유독 삿포로 스위머는 후기가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올리기로 했습니다.

삿포로역 파세오 지하에 있는 스위머 매장입니다. 후쿠오카 파르코백화점에 있는 스위머도 가 보았었는데 거긴 작아요. 삿포로 스위머는 거기보다는 큽니다. 그리고 지금 세일기간이에요!


이 컵 사올까 말까 망설이다 안 샀는데 살걸 그랬어요.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너무 귀여워...


빗과 거울들입니다. 이런 것들 좋아하면 애냐고 비웃음살때도 있지만 취향인걸 어떡하나요ㅠㅠ 이 나이 먹고도 이런 게 좋은걸 어쩌나요ㅠㅠ

볼펜과 연필깎이들이에요. 꺅! 문구류에 환장합니다요. 너무 귀여워!!!


요쪽은 또 손수건과 파우치와 가방들...


이건 사왔어요. 호박마차 소품함.

이 안경케이스들도 사왔습니다. 왜냐고요? 전 안경쓰다 렌즈끼다 하는 사람으로서 예쁜 안경케이스는 필수적이니까요!

꺄웅까융 귀엽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습니다요.



약 1800엔어치 질렀어요ㅎㅎㅎ 사진으로만 보면 별 거 없어 보이지만...



제가 사온 걸 하나하나 자랑해볼게요!

100엔짜리 작은 유리그릇.


보라색 안경케이스. 홋카이도 여름은 라벤더니까 기념으로 보라색 샀어요ㅎㅎㅎ

메모지와 수첩들. 각 150엔과 80엔이었나...

부채. 200엔인데 귀여운 참도 달려 있어요. 이건 바로 뜯어서 여행 내내 요긴하게 썼습니다. 엄마와 동생도 다른 디자인으로 각각 샀어요.


귀여운 호박마차 소품함ㅠㅠ 넘나 커엽ㅠ

이렇게 잡다한 걸 담아놓으니까 너무 예뻐요.



이상 저의 자랑샷이었습니다... 공감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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