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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뽕냥딩의 공간
[신혜성] 눈의 멜로디에 나온 삿포로/오타루 관광 장소 10선 본문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쓰는 역사적인 첫 포스팅은
역시 덕질 관련 포스팅입니다.
마침 제가 삿포로 여행을 앞두고 있기도 해서
신혜성의 눈의 멜로디 화보집에 나왔던
삿포로와 오타루의 관광명소에 대해 포스팅하려고요.
그럼 저와 함께 덕후 여행을 떠나보십시다!
신혜성 인 삿포로.
(하지만 오타루에도 가십니다 소근소근)
1. 삿포로 시계탑 ( 삿포로 도케이다이)
예쁜 하얀 코트를 입고 찾은 이 곳은 어디일까요??
삿포로 시계탑입니다.
1878년, 홋카이도 대학교의 연무장이었던 곳에 지어진 건물이에요.
시계탑 부분이 만들어진 건 1881년이라고 합니다.
매 시 정각마다 종을 울리는 시계탑이에요.
여기서 손이 시려워 꽁을 시전하신 신혜성씨.
2. 오도리공원과 테레비타워
이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삿포로의 상징, 테레비타워가 위치한 오도리공원입니다.
1957년에 건설된 높이 147.2m의 테레비타워.
이 타워의 전망대에 오르면 삿포로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데요.
당연히 신혜성씨도 전망대에 올라갔답니다!
3. 삿포로역
삿포로역입니다!
삿포로에 여행오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곳이지요.
ESTA, 스텔라플레이스, 다이마루 백화점 등이 역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쇼핑도 식사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스테이션입니다.
역을 배경으로 캐리어를 끄는 사진을 찍은 신혜성씨.
하지만 여기서 소중한 아이팟을 떨어뜨려 흠집을 내는 바람에
쫑알쫑알 서운해하셨습니다.
4. 홋카이도 구 청사
홋카이도 구 청사입니다.
삿포로 시민에게는 일명 '아카렌카', 빨간 벽돌집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이지요.
1888년에 미국풍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던 것을
1911년에 복구하였고, 1967년에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홋카이도의 상징적 건물이에요.
하지만 신혜성씨는 아카렌카 대신
다른 걸 찍고 계시는군요!!!
배경으로 걸린 홋카이도 구 청사의 모습이 아주 예뻐요.
5. 라멘요코쵸
스스키노에 있는 라멘요코초입니다.
라멘 골목이라는 뜻인데요,
삿포로를 대표하는 삿포로 라멘을 파는 라멘집이 늘어선 골목이에요.
삿포로 미소라멘의 성지라고 합니다.
신혜성씨는 여기서 저녁을 먹었어요.
어느 가게에서 라멘을 먹었는지는 모르나,
시오라멘, 즉 소금라멘을 먹었는데요.
맛은 있었으나 자기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자기는 진한 미소라멘이 더 좋다나? ㅋㅋㅋ
6. 스스키노 거리
스스키노 거리를 걷고 계신 신혜성씨입니다.
스스키노는 삿포로에 있는 화려한 밤거리입니다.
일본 특유의 삐요! 삐요! 하는 횡단보도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뒤에 보이는 유럽 아저씨가 바로 스스키노를 대표하는 스팟입니다.
이름은 니카 아저씨인데요,
광고판이지만 저 니카아저씨를 보지 못하면 스스키노에 안 온 겁니다요.
7. 홋카이도 대학교 포플러나무길
홋카이도 대학은 1876년 창립된 대학교입니다.
Boys, be ambitious!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윌리엄 클라크가
바로 이 홋카이도 대학교의 총장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약 300m 에 걸쳐 뻗은
포플러 가로수길입니다.
수령이 100년이 넘은 포플러나무들이 쭉 늘어서 있다고 하더군요.
눈의 멜로디는 겨울에 찍은 거라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지만,
앙상하다고 하기엔 100년 수령의 위엄을 자랑하듯 가지가 많아 풍성해보이네요.
8. 오타루 운하
1923년 완성된 오타루 운하는, 해안에 정박한 대형 선박에 짐을 싣고 내리는 기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능을 잃고 그저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가스등과
아름다운 운하,
그리고 벽돌로 된 산책길이 운치가 가득하다네요.
1996년엔 도시경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춥지는 않지만 얼굴은 춥겠지,
라는 명언(?)을 남기며 신혜성씨는 여기서
<왜 전화했어>의 립싱크를 가열차게 하셨습니다.
9. 오타루 맥주창고 NO.1
오타루 맥주창고 넘버원은, 오타루 운하 옆에 위치한 맥주집입니다.
오타루 맥주는 아주 맛있고 유명하다고 하네요.
신혜성씨가 마신 것은 필스너입니다.
안주로는 감자튀김이 맛있다고 해요!
10. 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에 온 사람은 꼭 들른다는 오르골당!
1912년 건축된 건물로, 역사적 건축물로 지정되어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25000점 이상의 오르골들이 이 곳에 있다고 해요.
가격은 3만원 ~ 2억 선이라고 하니
얼마나 종류가 많고 방대할지 상상이 되시나요!
오르골당 앞 5.5m짜리 증기시계는 마스코트라고 하네요.
하지만 신혜성씨가 뭔가를 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이것저것 구경하긴 하더라고요.
(관심관심)
자, 여기까지가 신혜성의 눈의 멜로디에 나온
삿포로와 오타루의 관광명소 10선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곳을 갔다기보다는,
처음 여행가보는 사람들이 꼭 가봐야 할 대표적인 명소를 두루두루 다닌 것 같아요.
팬이든 아니든 어차피 갈 곳들이니
이왕이면 눈의 멜로디를 보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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