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뽕냥딩의 공간

일본 입욕제 키키유(키키탕) 후기★ 본문

리뷰리뷰코너

일본 입욕제 키키유(키키탕) 후기★

잉뽕냥딩 2017. 8. 30. 11:4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사온 키키유 입욕제입니다. 일명 키키탕이라고도 하는데요. 탄산 입욕제에요. 여름에 사왔지만 더워서 목욕보단 샤워만 하느라고 써보질 못했는데 어제부터 급 날씨가 쌀쌀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써보기로 했습니다.



키키유의 뒷편입니다.


옆면이에요. 여러 설명이 써 있어요.



네모난 뚜껑은 곧 입욕제 계량컵 역할을 해요. 이미 엄마나 동생이 몇 번 써서 가루가 묻어있군요.



후두둑 컵에 입욕제를 쏟아요. 보통 입욕제 하면 고운 가루를 생각하는데 마치 고양이 모래같은 느낌을 주는 입욕제에요.


컵라면에 물 맞추듯이 저 선만큼만 맞춰주세요. 향기가 진해서 더 넣으면 코 마비될지도 몰라요.




넣는 움짤입니다. 넣자마자 뿌옇게 녹으면서 탄산 기포가 몽글몽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렇게 녹아가더니



하얀 물이 완성되었어요!! 향기는 너무나 좋구요. 물도 살짝 미끈한 느낌도 들어요. 탄산을 피부로 느낄 수는 없지만 먹어볼 수도 없기에 눈으로 본 기포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