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뽕냥딩의 공간

[북해도여행] 오타루 맥주창고 넘버원 생생후기 본문

여행을 떠나요

[북해도여행] 오타루 맥주창고 넘버원 생생후기

잉뽕냥딩 2017. 7. 15. 18:1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타루 맥주창고 NO.1에 대한 생생 후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오타루맥주가 유명하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서 오타루에서 저녁을 이 곳에서 먹으려고 미리 생각해 놓았었었죠.

2층에서 본 오타루 맥주창고 넘버원 전경이에요. 중간에 커다란 주조창고가 있는데 실제로 쓰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어두운 공간에 주황빛 불빛이 있어서 분위기도 아주 좋아요.



맥주는 한 잔에 500엔정도 했던 것 같아요. 필스너, 바이스, 둔켈 이렇게 3종류의 생맥주를 팔고 있지요. 저는 3가지 종류를 다 시켰고, 450엔정도 하는 감자튀김도 같이 시켰어요. 감자튀김은 진짜 맛있어요. 꼭 시켜드세요. 그리고 맥주는... 둔켈이 제일 맛있었답니다!



여자화장실은 2층에 있어요. 화장실이 1인용이고, 제가 가본 일본 화장실 중 가장 깨끗한 축에 드는 좋은 화장실이었어요. 남자화장실은 1층입니다.



그리고 이 곳의 가장 좋은 점은 테라스가 있다는 거에요. 오타루 운하를 걸으면서 본 테이블과 테라스가 바로 이 맥주창고 넘버원의 테라스에요. 운하가 흐르는 걸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테라스가 있어서 좋지만, 운하의 정경을 가로막는 울타리가 없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공감 꾹♥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