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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타루기념품 (2)
잉뽕냥딩의 공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해도, 그러니까 홋카이도 여행 중에 샀던 엽서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대부분 기념 마그네틱을 많이 사오시는 것 같긴한데, 저는 자석을 처음부터 못 사서 자석 모으기는 포기했어요ㅠ 대신 기념엽서를 꼭꼭 사오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엽서 포스팅은 인터넷상에 잘 없더라구요. 먼저 삿포로 테레비탑 엽서입니다. 캐릭터가 들어가서인지 제일 비쌌어요. 세금 포함해서 무려 162엔! 삿포로 TV탑 캐릭터는 테레비탑의 테레비아빠 캐릭터인데요, 좀 헐랭해보이지만 막상 보면 귀여워요. 그래서 뭔가 사고 싶은데 다 너무 비싼 거 있죠ㅠ 그래서 귀여운 엽서 하나로 만족했답니다. 이렇게 기념품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니 하나 기념으로 갖고 오는 것도 좋을거에요!! 다음은 오타루에서 산 엽서인데요. 사진 엽..
오타루는 오르골당이 유명합니다. 다들 오르골을 사든 사지 않든 들러서 구경하기 마련인데요. 혹자는 오르골당이 너무 비싸다고 하고 혹자는 그냥 보통 가격이라고도 해요. 전 보통 가격대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오르골 하나에 3~5만원정도 하지 않나요? 어쨌든 저와 제 일행은 오르골을 무려 5점이나 사왔는데요, 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5점이다보니 면세를 받아서 원래 표기된 가격보다 8% 싸게 샀어요. 먼저 제가 사온 오르골이에요. 오타루 오르골당 앞엔 유명한 증기시계가 있어요. 그 시계를 오르골로 만든 아이에요. 오타루의 상징성이 있어서 사게 되었지요. 시계탑의 시계는 진짜 돌아가는 시계에요. 딱히 오르골이 움직이는 모션은 없지만 기념품 역할을 톡톡히 하죠. 3800엔이었습니다.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