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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후기) 타오바오 6공 다이어리 도키북 후기 (내 돈 주고 샀음!!)

잉뽕냥딩 2017. 7.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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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를 이용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옷과 문구류를 주로 사곤 해요. 요새는 또 제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6공 다이어리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도키북 (dokibook) 상품이에요. 타오바오 다이어리하면 싼 가격을 생각하실텐데 도키북이 브랜드가 있어서 만원 넘게 줬어요ㅠ 그래도 그 값어치를 할 만큼 예쁘답니다!

제가 산 것은 도키북 A7 사이즈에요. A6 사이즈도 예전에 샀었는데 저한테는 좀 컸어요... 아무래도 아담한 사이즈가 갖고 다니기에도 좋고 한데 이 아담한 사이즈도 사실 펜 하나 크기이니!!


속지를 넣으면 이 정도 두께이고요.



짠! 맨 앞장을 나름대로 꾸며본 거랍니다. 핑크핑크한 가죽에 검은 금장 땡땡이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 예쁘죠~ 정말 딱 취향저격입니다.


금장 바인더가 들어가 있고요.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똑딱이라고 해야하나? 똑딱이부분도 역시 금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러브도키라고 새겨진 브랜드명.
그 위에 클립같은 건 제가 개인적으로 끼운거에요.



하자상품을 샀더니 살짝 손톱자국같은 게 같이 왔어요. 속은 쓰리지만 제가 쓰면서도 생길 수 있는 자국들이니까 너무 신경 안쓰려고요.





이건 같이 온 기본 속지입니다. 저는 기본 속지를 몇 개는 쓰고 몇 개는 안 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먼슬리는 기본 도키북 속지로 쓰고, 위클리는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위클리 형식으로 다이어리를 쓰지 않고 불렛저널형식으로 다이어리를 쓰기 때문에 모두 모눈종이로 대체했어요.



예쁘죠? 하나 장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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